[직썰 / 임나래 기자] 삼표그룹 임직원들이 취업과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실제 업무 경험과 조직생활에 관한 조언을 전했다.
삼표그룹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에서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기업 연계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청춘잡담(Job Talk)’을 진행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청춘잡담은 현직자와 청년이 만나 직무 정보와 진로 고민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진로 방향을 탐색하는 1차 과정과 기업·기관 현장을 둘러보는 2차 과정으로 운영된다.
지난 7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린 1차 행사에는 삼표그룹을 포함한 서울 소재 기업과 공공기관, 재단 소속 현직자 60여명과 청년 20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관심 직무와 향후 진로 방향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삼표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2차 행사에서는 기업의 업무 방식과 직무별 역할을 소개하는 심층 멘토링이 이뤄졌다. 임직원들은 사업 기획과 실제 업무 수행 과정을 설명하고, 부서 간 협업 구조와 조직 운영 방식 등을 안내했다.
삼표그룹과 건설기초소재 산업을 소개하는 퀴즈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어진 직무 소개와 질의응답에서는 청년들이 사전에 제출한 질문을 중심으로 담당 업무와 프로젝트 기획·실행 과정, 조직문화, 사회생활 경험 등이 다뤄졌다.
멘토로 참여한 손호균 삼표산업 레미콘영업담당 상무는 “청년들이 막연하게 느낄 수 있는 기업 현장과 직무를 보다 현실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 경험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고자 했다”며 “이번 멘토링이 참여 청년들에게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담당 상무는 “청년과 같은 미래 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수행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소통하며 진로 탐색과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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