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지원 인력 배치…주민 건의 반영해 운영 공백 해소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는 단계동 주민자치센터 운영 공백을 해소하고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행정지원 인력을 배치하는 등 운영 정상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7일 단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구자열 원주시장의 '현장 중심, 시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이 제기한 건의 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주민들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차질로 불편을 겪고 있다며 조속한 정상화를 요청했고, 시는 현장 의견을 수용해 센터 운영을 지원할 행정지원 인력을 배치하기로 했다.
그동안 단계동 주민자치센터는 행정실장 부재 등으로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수강생·강사 관리, 회계·서류 업무, 민원 응대 등 운영 전반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새로 배치되는 행정지원 인력은 프로그램 운영 관련 행정업무와 수강생·강사 관리, 회계·서류 관리, 민원 응대 등을 맡아 주민자치센터의 안정적인 운영 체계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의 문화·여가 활동과 소통을 위한 중요한 공간인 만큼 운영 차질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서는 안 된다"며 "현장 주민들의 목소리에 신속히 대응하고 센터가 조속히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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