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쓰리가 대표 IP '오디션'의 글로벌 e스포츠 경쟁력 확대에 나섰다.
제공=티쓰리
티쓰리는 '오디션' 기반 국제 e스포츠 대회 'AUDITION GRAND ESPORTS CHAMPIONSHIP 2026'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베트남 대표 게임 퍼블리셔이자 티쓰리의 파트너사인 VTC Mobile이 주관했으며,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청(Cục Thể dục Thể thao)과 베트남 e스포츠협회(VIRESA)가 후원·참여한 국제 e스포츠 행사 'The Grand Esports 2026'의 공식 종목으로 운영됐다.
총상금 1만4천 달러 규모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베트남, 중국, 타이베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6개국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남녀 개인전과 팀전에서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스트리트 파이터 6', '서머너즈 워', '에픽세븐' 등 다양한 종목과 함께 진행된 대규모 e스포츠 페스티벌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코스프레, 공연, 팬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됐다.
오디션은 올해 베트남 서비스 20주년을 맞은 장수 온라인 게임으로 현지에서 안정적인 이용자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남아시아 최대 종합 스포츠 대회인 SEA Games 시범 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e스포츠 종목으로도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티쓰리는 최근 중국 퍼블리셔 나인유와 퍼블리싱 계약을 연장한 데 이어 베트남 퍼블리셔 VTC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해외 시장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현지 맞춤형 콘텐츠와 e스포츠 생태계 확대를 통해 동남아를 중심으로 오디션 IP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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