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대학생 서포터즈 '컨디션 C.R.E.W' 1기 활동 마무리…"Z세대와 접점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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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대학생 서포터즈 '컨디션 C.R.E.W' 1기 활동 마무리…"Z세대와 접점 넓혔다"

투어코리아 2026-07-15 09:11: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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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컨디션 C.R.E.W' 수료식 현장
HK이노엔 '컨디션 C.R.E.W' 수료식 현장

[투어코리아=배소은 기자] HK이노엔이 운영해온 숙취해소음료 컨디션의 대학생 서포터즈 '컨디션 C.R.E.W' 1기가 넉 달간의 여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은 지난 14일 경기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한 HK이노엔 스퀘어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포터즈로 활동한 대학생 40명과 곽달원 대표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컨디션 C.R.E.W'라는 이름은 컨디션(Condition), 관계(Relationship), 경험(Experience), 새로운 물결(Wave)이라는 네 단어에서 따왔다. 컨디션을 매개로 서로 관계를 맺고 경험을 나누며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대학생 그룹이라는 뜻을 담았다. 지원 단계에서부터 20 대 1에 달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던 이들은 지난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대학가 안팎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행사는 졸업식을 테마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학사모를 쓰고 마련된 포토 부스에서 사진을 남기며 함께한 시간을 돌아보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서는 지난 활동을 되짚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컨디션 C.R.E.W는 대학 축제와 MT 현장 등 300여 개 캠퍼스 행사를 찾아 제품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이 과정에서 만난 대학생은 약 3만 8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부스에서는 컨디션을 술자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으로 알리는 데 주력했다.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채널을 통한 소통도 활발했다. 서포터즈들은 활동 기간 동안 숏폼 영상 콘텐츠를 600건가량 만들어 올렸고, 이들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는 289만 회를 넘어섰다. 그중에서도 지난 4월 1일 만우절에 맞춰 공개한 '만우절인데 웃기지 않은 복학생' 편은 신입생과 복학생이 함께한 술자리의 미묘한 분위기를 코믹하게 그려내 29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특히 눈길을 끌었다.

HK이노엔 음료마케팅팀 컨디션 담당자는 대학생들이 직접 자신들의 눈높이에서 만들어낸 콘텐츠 덕분에 컨디션이 젊은 세대 사이에서 하나의 문화 코드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활동에 대한 호응에 힘입어 2기 서포터즈 운영을 검토하고 있으며, 브랜드 모델 카리나가 출연 중인 '장카설유' 캠페인 등을 통해 20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가겠다는 계획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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