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라스, 쯔양 캐릭터 입힌 무드등·미니 선풍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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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라스, 쯔양 캐릭터 입힌 무드등·미니 선풍기 출시

일간스포츠 2026-07-15 09:00: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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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캐릭터 ‘쯔토리·케케’ 활용…소장용 IP 상품을 생활가전으로 확장
-판매 수익 일부 지정 기부처에 전달…캐릭터 협업 제품군 확대 계획

가전 브랜드 풀라스(FULAS)가 유튜버 쯔양의 공식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소형 생활가전 2종을 출시했다.

풀라스는 쯔양의 공식 캐릭터 ‘쯔토리·케케’와 협업한 ‘쯔토리·케케 반려 무드등’과 ‘쯔토리·케케 BLDC 쁘띠 미니 선풍기’를 지난 12일부터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캐릭터 상품을 소장용 굿즈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생활가전으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여름철 수요가 높은 휴대용 선풍기와 계절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드등에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했다.

‘쯔토리·케케 BLDC 쁘띠 미니 선풍기’는 신용카드와 비슷한 크기로 제작한 초소형 휴대용 제품이다. BLDC 모터를 탑재하고 100단계 풍량 조절 기능을 적용해 사용 환경에 따라 바람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대 풍속은 풍량 100단 기준 초속 7.5m다. 2,000mAh 용량의 배터리와 손목에 걸 수 있는 핸드 스트랩을 적용해 출퇴근과 외출, 여행 등 이동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성을 높였다.

‘쯔토리·케케 반려 무드등’은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를 사용한 캐릭터형 조명이다. 3단계 밝기 조절과 7가지 색상 변경 기능을 지원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조명이 자동으로 꺼지는 타이머 기능도 갖췄다.

침실과 책상, 어린이방 등에서 조명과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캐릭터의 외형적 특징을 살리는 동시에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생활가전 기능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캐릭터 IP 협업이 식품과 패션을 넘어 생활가전 분야로 확대되는 가운데, 팬덤의 소장 수요와 제품의 실용성을 함께 고려한 상품도 늘어나는 추세다.

풀라스는 계절 상품인 미니 선풍기와 연중 사용 가능한 무드등을 함께 선보여 캐릭터 협업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과 소형가전 시장의 수요를 확인할 계획이다.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는 쯔양이 지정한 기부처나 보육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소비자의 제품 구매가 기부로 연결될 수 있도록 이번 협업에 사회공헌 요소도 포함했다.

풀라스는 2021년 12월 설립된 가전 브랜드로 삼성전자 출신 창업자와 디자이너 출신 공동 창업자가 운영하고 있다. 소형 생활가전을 중심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제품 디자인과 사양,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해 왔다.

풀라스 관계자는 “캐릭터 IP의 특징을 살리면서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디자인과 기능성,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소형가전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풀라스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캐릭터 IP와 생활가전을 결합한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을 넓혀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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