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만 파고 또 팠다…프로미스나인이 만든 계절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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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만 파고 또 팠다…프로미스나인이 만든 계절 브랜드

스포츠동아 2026-07-15 08:56: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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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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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은 데뷔 이후 여름을 중심으로 한 음악을 계속 발표해 왔다. 타 걸그룹과 달리 콘셉트에 잦은 변화를 주기보다 여름의 무더위를 씻겨주는 ‘청량함’을 팀의 강점으로 내세웠다. 

지난 14일 공개된 딩고 뮤직 ‘킬링보이스’ 영상에서도 프로미스나인의 장점이 잘 드러났다.

이날 프로미스나인은 ‘디엠(DM)’을 시작으로 ‘필 굿(Feel Good)’, ‘위 고(WE GO)’, ‘스테이 디스 웨이(Stay This Way)’, ‘슈퍼소닉(Supersonic)’을 순서대로 불렀다. 각 곡은 구성과 분위기가 조금씩 달랐지만 전반적으로 밝은 느낌을 유지했다.

프로미스나인의 여름 콘셉트는 큰 틀은 유지하되 세부 요소에서 변화를 준다. ‘위 고(WE GO)’는 여행을 주제로 했고, ‘스테이 디스 웨이(Stay This Way)’는 휴양지 분위기를 강조했다. ‘슈퍼소닉(Supersonic)’은 빠른 템포를 사용하는 식이다. 같은 계절을 기반으로 서로 다른 표현 방식으로 나름의 변주를 가미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기존 이미지와 다른 곡들도 포함됐다. ‘라이크 유 베터(Like You Better)’, ‘러브 이즈 디재스터(LOVE = Disaster)’ 부분에서는 프로미스나인의 차분한 매력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영상 마지막에는 신곡 ‘비타민 미(Vitamin ME)’의 일부가 공개됐다. 기존 곡 이후 신곡을 이어서 보여주는 방식으로 구성돼 새롭게 발매될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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