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MBN·채널S ‘전현무계획4’ 3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성리, 하루, 장한별과 함께 사천으로 먹트립을 떠난다.
이날 전현무는 평소와 달리 완전히 쉰 목소리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그는 “목소리가 좋지 않아 확성기를 가져왔다”며 양해를 구하고, 내레이션도 AI가 대신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
이어 “오늘은 모시기 힘든 분들이 세 분이나 오신다”며 ‘무명전설’ TOP3를 소개하고, 세 사람이 등장하자 시민들의 환호가 쏟아지며 현장은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로 달아오른다.
이동 중에는 성리가 오디션 프로그램 도전기를 털어놓는다. 그는 “‘프로듀스101’ 시즌1에 출전했지만 40등 밖으로 밀려 탈락했다”며 “오디션만 다섯 번 도전했다. ‘무명전설’ 공고를 보고 ‘이거 안 되면 진짜 포기하자’는 마음으로 도전했다”고 고백해 먹먹함을 자아낸다.
반면 분위기는 하루의 나이 공개로 다시 반전된다. 하루가 24세라는 나이를 밝히자 곽튜브는 “현무 형 아들 뻘”이라고 나이 공격을 가한다. 전현무는 역대급 리액션을 보여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어 전현무는 “진짜 아이돌 같이 생겼다”며 하루의 비주얼을 극찬하고, 하루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아이돌 그룹 투어스 멤버 제의를 받았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첫 맛집에서는 예상치 못한 난관도 펼쳐진다. 식당 사장은 “단골손님들 때문에 방송 촬영을 안 한다”며 촬영을 거절하고, 성리는 “이게 진짜 무계획이구나. 충격이다”라며 당황한다. 이후 성리가 진심을 담은 노래 한 소절까지 선보이며 섭외에 나선다고 해 결과에 관심이 모인다.
누리꾼들은 “성리 오디션 비화 뭉클하다”, “하루가 투어스 제의받았었다니 놀랍다”, “전현무 확성기 등장이 벌써 웃기다”, “먹케미 기대된다”, “사천 먹방 무조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계획4’는 1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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