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구·외교부, 여권행정 안정화 맞손…초기 운영 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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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구·외교부, 여권행정 안정화 맞손…초기 운영 현황 점검

STN스포츠 2026-07-14 22:50: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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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여권 사무 대행기관 지정 외교부와 협력체계 구축(사진은 임상우 외교부 공공외교대사와 김진규 구청장/사진=검단구
신규 여권 사무 대행기관 지정 외교부와 협력체계 구축(사진은 임상우 외교부 공공외교대사와 김진규 구청장/사진=검단구

[STN뉴스] 정명달 기자┃검단구가 여권사무 대행기관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가운데 외교부와 함께 안정적인 운영체계 구축에 나섰다.

검단구청은 지난 13일 임상우 외교부 공공외교대사가 구청을 찾아 여권민원실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김진규 검단구청장과 여권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임 대사는 여권 접수와 발급 과정 전반을 둘러본 뒤 민원 응대 현장을 직접 살피며 담당 공무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특히 신규 대행기관 지정 이후 증가한 업무량에도 차질 없이 민원을 처리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양측은 간담회를 통해 여권 행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인력과 시스템 운영은 물론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협조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검단구청이 원활하게 여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망 구축, 발급 장비 설치, 실무교육 및 현장 실습 등을 지원했으며, 올해 하반기 운영 예산으로 국비 1천만 원도 지원했다.

임상우 공공외교대사는 "초기 운영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직접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여권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이제 검단구민들이 원거리 이동 없이 가까운 곳에서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며 "외교부와 협력해 더욱 신뢰받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검단구는 지난 1일부터 여권 발급 대행 업무를 시작해 주민들에게 보다 가까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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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정명달 기자 mensis3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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