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경남 기자]
고양특례시의회가 제305회 임시회를 통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구성을 모두 완료하며 제10대 의회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시의회는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진 임시회 기간 동안 전반기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순차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향후 2년간 의회를 이끌 운영체계가 모두 갖춰졌다.
지난 10일 열린 본회의에서는 재적의원 34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김미수 의원이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이어 13일에는 손동숙 의원이 부의장에 선출돼 의장단 구성이 마무리됐다.
부의장 선출 이후 열린 개원식에서는 의원 선서를 비롯해 개원사와 시장 축사가 진행됐으며, 의원들은 시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청렴한 의회 운영을 약속했다.
김미수 의장은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협치와 소통을 실천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와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신뢰받는 시의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14일에는 5개 상임위원장도 선출됐다.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원종범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에는 김수진 의원, 환경경제위원장에는 신인선 의원, 건설교통위원장에는 김학영 의원, 문화복지위원장에는 이종덕 의원이 각각 맡게 됐다.
제10대 고양특례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18명과 국민의힘 16명 등 총 34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양 교섭단체는 협력과 상생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20일 제306회 임시회를 열고 각종 안건 심의와 시정 현안 논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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