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소속팀 알 나스르에 재정 문제가 생겼다.
영국 ‘골닷컴’은 14일(한국시간) “알 나스르가 유동성 부족으로 인해 1군 선수단의 급여 지급이 지연되고 있다. 이적시장 활동도 사실상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재정 문제는 프리시즌 기간에 불거졌다. 새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불확실성을 만들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호날두의 소속팀 알 나스르의 상황이 좋지 않다. 매체는 “알 나스르는 유동성 부족으로 인해 구단의 일상적인 운영에 차질을 격고 있다. 여러 1군 선수들은 6월 급여 일부만 지급받았다. 구단은 아직 미지급된 금액을 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선수 영입에도 문제가 발생했다. 매체는 “이번 재정난의 가장 직접적인 스포츠적 결과는 모든 영입 활동이 중단된 것이다. 알 나스르는 마르첼로 브로조비치의 대체자를 찾기 위해 시장을 조사하고 있었지만 어떤 협상도 진전시키지 못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알 나스르는 중앙 미드필더 보강을 최우선으로 판단했지만, 재정 상황이 빠르게 개선되지 않는다면 전력이 약화된 선수단으로 새 시즌을 시작할 수도 있다”라며 “이 문제는 새로 부임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큰 과제가 되고 있다”라고 더했다.
이어 “알 나스르 경영진은 재정을 회복하고 중단된 영입 계획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문제가 해결된다면 선수단을 보강하고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와 아시아 무대에 집중할 수 있다. 그때까지는 불확실성에 가려져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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