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무주택자' 된다…29억 내놓은 분당 아파트 매각 임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李대통령 '무주택자' 된다…29억 내놓은 분당 아파트 매각 임박

경기일보 2026-07-14 16:20:11 신고

3줄요약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월 매물로 내놓은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의 매각 절차가 막바지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공동으로 소유한 분당 아파트 매각 절차와 관련해 “해당 아파트 매각 계약이 곧 완료될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루 이틀 안에 계약이 체결될 것이며 토지거래허가 등의 법적 절차는 이미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아파트는 분당 양지마을 금호1단지 전용면적 164㎡로, 이 대통령 부부가 1998년 3억 6000만 원에 매입해 28년간 보유해 왔다. 현재 이 단지는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로 지정돼 최근 호가가 30억 원에서 31억 원 사이로 형성돼 있다.

 

앞서 이 대통령은 2월 부동산 시장 정상화 의지를 몸소 보여주기 위해 이 아파트를 시세보다 약 10% 저렴한 29억 원에 매물로 내놨다.

 

당시 이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내가 이 집을 산 게 1998년이고, 셋방살이를 전전하다 IMF 때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산 집”이라며 “아이들을 키워내며 젊은 시절을 보낸 곳이라 돈보다도 몇 배나 애착이 있는 집”이라고 회고했다.

 

이어 매각 이유에 대해 “돈 때문에 산 것도 아닌 것처럼 돈 때문에 판 것도 아니다”라며 “부동산 정책 총책임자로서 집 문제를 가지고 정치적 공격거리를 만들어 주는 것보다 만인의 모범이 돼야 할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다하자 싶어 판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도 분당 아파트 매각 사실을 직접 언급했다. 그는 유튜브로 생중계된 국무회의 도중 ‘초고가 주택 기준’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국민들을 향해 “나는 이제 집이 없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