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가 경기도 자동차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기반 조성을 위해 ‘2026년 자동차기업 생산·근로환경 고도화 과제’ 참여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경기도가 추진하는 ‘2026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의 하나로, 자동차 제조현장의 생산성과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자의 안전과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내 자동차 및 미래차 관련 기업 가운데 고용보험 가입자가 5명 이상 500명 미만인 업체 중 신규 채용 실적이 있거나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생산·근로환경 개선 비용의 80%,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한다. 또 안전시설 개선과 노후 설비 보수, 자동화 장비 개보수, 작업환경 개선, 휴게·복지시설 및 생활편의시설 개선 등 생산현장 전반의 환경 개선 과제도 부여한다.
자동차기업 체질개선 컨설팅 우수기업과 경기도형 납품대금 연동제 우수기업에는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오는 31일 오후 2시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기업지원사업팀에 문의 가능하다.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관계자는 “미래차 전환과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현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업의 생산성과 근로환경을 함께 개선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제조 경쟁력 확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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