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오현규 도와주러 간다! 트로사르, 베식타스 이적 임박…“메디컬 테스트+서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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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 오현규 도와주러 간다! 트로사르, 베식타스 이적 임박…“메디컬 테스트+서명 예정”

인터풋볼 2026-07-14 16: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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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베식타스로 향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트로사르가 베식타스로 이적한다”라며 이적이 확실시될 때 사용하는 자신의 시그니처 멘트 “Here we go”를 덧붙였다.

트로사르는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 윙어다. 헹크에서 성장해 로멀, 베스테를로, 아우트헤버를레이 뢰번 등에서 임대 신분으로 경험을 쌓았다. 2018-19시즌엔 헹크 유니폼을 입고 47경기 22골 10도움을 벨기에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2019-20시즌을 앞두고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트로사르에게 관심을 가졌고 영입에 성공했다. 트로사르는 첫 시즌부터 31경기 5골3도움을 기록했고, 2022-23시즌까지 매 시즌 10개가 넘는 공격 포인트를 생산했다.

아스널이 2022-23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트로사르를 품었다. 트로사르는 첫 시즌 22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빠르게 적응했다. 2023-24시즌엔 46경기 17골 2도움을 몰아쳤다. 다만 2024-25시즌부터 경기력이 다소 떨어졌다. 지난 시즌에도 폼이 애매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트로사르가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 틈을 베식타스가 노렸다. 베식타스 수뇌부가 트로사르를 영입하기 위해 직접 영국 런던으로 향하기도 했다. 아스널도 트로사르 이적에 동의했다.

로마노 기자는 “아스널은 1,800만 유로(약 306억 원)에 200만 유로(약 34억 원)의 옵션이 추가된 조건을 받게 된다. 아스널은 이미 지난주 조건을 수락했다”라며 “트로사르는 메디컬 테스트와 계약서 서명을 위해 이스탄불에 도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만약 트로사르가 베식타스 유니폼을 입게 된다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두 선수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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