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행복센터가 운영하는 올해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모집 정원의 1.5배가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
교육 기간을 확대하고 접수 편의를 높인 것이 주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강화군은 2026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결과 99개 강좌, 정원 1천683명 모집에 2천600여 명이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8월 3일부터 12월 첫째 주까지 18주간 운영한다. 군은 올해부터 교육 기간을 기존 15주에서 18주로 확대해 보다 심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주민 편의를 위해 접수 기간을 종전 3일에서 5일로 늘리고 인터넷과 현장 접수를 병행했다. 각 읍·면사무소와 보건소, 농협 등에 안내문을 비치하는 등 홍보를 강화한 결과 모집 정원의 약 1.5배에 달하는 신청자가 접수했다.
인기 강좌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정원을 초과한 강좌는 전산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오는 16일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하며, 정원에 미달한 강좌는 이달 말까지 추가 모집한다.
황순길 강화군행복센터장은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보내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자기계발과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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