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 부산진소방서는 구급대원인 정다영 소방교가 대한뇌졸중학회가 주관하는 '2026 Korean Stroke Angels' 심사에서 전국 1위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뇌졸중학회는 급성 뇌졸중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신속한 병원 이송에 기여한 우수 구급대원을 선정한다. 최근 2년간의 브레인 세이버(Brain Saver) 인증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정 소방교 등 전국 수상자 20명을 선발했다.
정 소방교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브레인 세이버 인증을 6회 획득하며 우수한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성을 갖춰 1위에 올랐다.
그는 "이번 수상은 저 혼자 노력으로 이룬 결과가 아니라 함께 현장을 지켜온 동료 구급대원들의 헌신과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골든타임을 지키는 믿음직한 119구급대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5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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