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양구군이 동서고속철도 교량화와 국도 확장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자 전날 국회에 이어 14일 정부 주요 부처를 찾았다.
김왕규 군수를 비롯한 양구군 공무원과 강원특별자치도 철도과 관계자 등은 이날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국토교통부 도로시설안전과, 철도건설과, 기획예산처 투자사업관리과 실무진을 차례로 면담했다.
이어 오후에는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양구군은 ▲ 국도 46호선(양구∼춘천) 4차선 확장 및 병목구간 구조개선 ▲ 춘천∼속초 철도건설 제4공구 용하∼야촌리 구간 교량화 추진 등 지역 핵심 사회간접자본(SOC) 현안을 건의했다.
김왕규 군수는 "국도 46호선 확장과 용하∼야촌리 교량화는 국가 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희생한 군민들의 생존권이 걸린 과제"라며 "정부 부처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