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TV CHOSUN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방송인 양상국이 10년 만의 고정 예능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구로구에서 TV CHOSUN ‘왕은 무얼 자셨는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태성, 양상국, 신기루, 지예은이 참석했다.
이날 양상국은 “크게 고정 프로그램이 없었는데 이런 역사 프로그램은 잘되면 오래 가더라. 조선 왕이 27명이니까 최소 27회는 확정이고, 궁인들까지 하면 세종의 첫째 부인, 자식도 10명이다. 최소 100회 정도는 예상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첫 녹화 때 스튜디오가 찜통이었다. 다들 더워 죽겠다고 했는데 저는 한마디도 안 했다. 땀을 뻘뻘 흘려도 괜찮다고 했다. 군말 한마디 안 하고 다 하겠다고 했다. 오랜만에 좋은 기회가 온 만큼, 기회가 주어졌을 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왕은 무얼 자셨는가’는 왕실의 특급 보양식부터 시대를 뒤흔든 금기의 별미까지, 조선 27명의 임금들의 밥상에 감춰진 놀라운 이야기와 함께 눈과 입을 사로잡는 ‘맛있는 역사책’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토크 예능이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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