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대한체육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도 경영실적 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받았다. 평가 대상 42개 기관 중 전년 대비 2단계 이상 등급이 오른 곳은 대한체육회가 유일하다.
대한체육회는 2024년도 평가에서 가장 낮은 '미흡' 등급을 받았다. 당시 채용, 조직 운영의 공정성, 윤리경영 등에서 개선을 요구받았다. 이후 조직 혁신과 책임경영을 추진해 2016년 체육단체 통합 이후 10년 만에 '양호' 등급을 기록했다.
대한체육회는 유승민 회장 취임 후 '책임 있는 변화로 다시 뛰는 대한체육회'를 비전으로 삼았다. 주요 추진 과제는 ▲책임 있는 경영체계 확립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및 조직 운영 ▲윤리·인권 중심 조직문화 조성 ▲재정·사업 관리 투명성 강화 ▲행정서비스 개선 등이다. 이는 경영전략, 안전 및 책임경영, 조직·인적자원 관리, 재무예산 관리, 국민 소통, 주요 사업성과 등 기관 운영 전반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유승민 회장은 "이번 성과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책임 있는 체육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멈추지 않고 국민과 체육인이 신뢰하는 대한체육회를 만들기 위해 책임경영과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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