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TV CHOSUN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최태성과 양상국, 신기루, 지예은이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음식에 대해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구로구에서 TV CHOSUN ‘왕은 무얼 자셨는가’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태성, 양상국, 신기루, 지예은이 참석했다.
이날 양상국은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으로 ‘닭 고환’을 꼽았다. 그는 “생각보다 안 느끼했고, 셰프님이 요리를 잘하셔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었다. 고급 수프 맛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신기루는 ‘포계’를 꼽았다. 그는 “음식은 확실히 요즘 음식이 맛있다. 제가 먹었던 것 중에서는 포계가 기억에 남는다. 요즘은 양념이 많이 돼 있는데 옛날 음식은 은은한 맛이 있어서 더 쉽게 손이 가고 입에 오래 남는다”고 설명했다.
지예은은 “역시 세종대왕님이 고기를 좋아하셔서 고기 없이는 밥을 안 드셨다고 하시더라. 저도 고기를 좋아한다”며 포계를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으로 꼽았다.
최태성은 “정치와 역사, 맛 세 가지를 모두 담고 있는 탕평채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한편, ‘왕은 무얼 자셨는가’는 왕실의 특급 보양식부터 시대를 뒤흔든 금기의 별미까지, 조선 27명의 임금들이 자신 밥상 속에 감춰진 놀라운 이야기와 함께 눈과 입을 사로잡는 ‘맛있는 역사책’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토크 예능이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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