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2년 연속 Mnet 오리지널 댄스 시리즈 MC로 나선다.
8월 첫 방송되는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리즈의 세계관을 확장한 댄스 서바이벌이다. 기존 시리즈가 댄서들의 경쟁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무대의 기획과 연출을 책임지는 퍼포먼스 디렉터들이 주인공으로 나서 작품 대결을 펼친다.
MC는 제로베이스원 리더 성한빈이 맡았다. 지난해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이어 다시 한번 Mnet 댄스 시리즈 진행을 맡게 된 그는 아티스트로서의 퍼포먼스 이해도와 안정적인 진행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MC 포스터에는 프리즘처럼 교차하는 빛을 활용해 하나의 퍼포먼스가 완성되기까지 쌓이는 다양한 시선과 디렉팅 과정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포스터 속 성한빈은 한층 깊어진 눈빛과 카리스마로 프로그램의 긴장감을 예고했다.
성한빈은 첫 방송을 앞두고 진행된 서면 인터뷰에서 “춤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다시 한번 MC를 맡게 돼 너무나도 영광”이라며 “시청자분들께 전달력 있는 MC가 될 수 있도록 이번에도 열심히, 재밌게 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해 진행했던 ‘월드 오브 스우파’를 꼼꼼히 모니터링하면서 프로그램의 긴장감과 현장의 에너지를 더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톤과 호흡을 연구했다”며 한층 발전된 진행을 예고했다.
그는 ‘스디파’만의 차별점에 대해 “기존에는 댄서들의 춤과 배틀이 큰 재미를 줬다면, 이번에는 디렉터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다채로운 무대 구성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정말 엄청난 작품들이 많이 나올 예정”이라고 자신했다.
평소 안무가와 퍼포먼스 디렉터들과 긴밀하게 호흡해온 그는 “전문적으로 바라봐주는 분이 계시면 퍼포머 입장에서도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 든든하기도 하다”며 “서로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촬영 과정에서 받은 영감도 전했다. 성한빈은 “‘스디파’에서 디렉터들의 시그니처 안무를 재창작하는 미션을 보며 새로운 영감을 많이 받았다”며 “특히 컨템포러리 댄스 스타일을 새롭게 알게 된 점이 인상적이었다. 출연자들의 대회 영상도 따로 찾아봤을 정도”라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작년에 이어 다시 인사드릴 수 있어 영광이다.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스디파’와 성한빈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는 오는 8월 18일 오후 10시 Mnet과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되며, 티빙에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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