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중국 무비자 입국 정책 이후 늘어나는 여행 수요에 맞춰 중화권 노선 이용객 확보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 달간 중화권 노선을 대상으로 여행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인천 출발 홍콩·마카오·광저우·선전·시안·우한·장자제·정저우·창사·칭다오·다롄 노선과 부산 출발 타이베이·베이징·칭다오 노선이다. 탑승 기간은 9월 22일까지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항공이 지난해부터 운영해 온 중화권 여행 콘텐츠 '차이나는 큐레이션'의 연장선이다. 여행지 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도 진행한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중국 노선 운항을 순차적으로 정상화한 데 이어 무비자 정책 시행 이후 중화권 노선 마케팅을 이어가며 여행 수요 회복에 대응하고 있다.
항공업계도 중국 노선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에서는 중국 무비자 입국 정책과 항공편 회복이 맞물리면서 하반기 중화권 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폴리뉴스 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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