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이 있었네! ‘유벤투스 이적설’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안 떠난다…“팀 내부에서 높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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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 있었네! ‘유벤투스 이적설’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안 떠난다…“팀 내부에서 높은 평가”

인터풋볼 2026-07-14 10:35: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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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김민재는 더 이상 바이에른 뮌헨의 매각 후보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의 입지가 좋지 않았다. 다요 우파메카노, 조나단 타와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팀 내 3순위 센터백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무산됐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김민재의 이적설이 나왔다. 행선지로 이탈리아 세리에 A가 꼽혔다. 김민재는 2022-23시즌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세리에 A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리그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기 때문에 이탈리아 팀들이 관심을 가진 것으로 보였다.

유벤투스가 언급됐다. 영국 '골닷컴'은 "김민재는 여러 이탈리아 구단들의 핵심 타깃이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나폴리에서 함께했던 김민재를 자신의 최우선 영입 목표로 지목한 것으로 전해진다. AC 밀란도 관심을 표명했다"라고 설명했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김민재와 스팔레티 감독을 다시 결합시키는 건 매력적이고 야심 찬 아이디어다. 아직 김민재에 대한 협상은 없지만, 이미 몇 차례 타진했다. 특히 연봉과 관련된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그런데 최근 상황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더 이상 김민재를 팔 생각이 없다. 매체는 “현재 시점에선 김민재의 이적은 더 이상 논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우리 정보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 내부에서 생각이 바뀌었다. 내부 계획 변경 이후 김민재는 현재 매각 후보로 분류되지 않고 있다. 초대형 제안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와 함께 새 시즌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더했다.

지난 시즌 막바지 김민재의 활약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스포츠’는 “시즌 막판 김민재가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계속 함께해야 할 이유를 스스로 증명했다. 팀 내부에서도 김민재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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