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 서해구가 구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활력 넘치는 해양 액티비티 경험을 선사하고자 ‘2026년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서해구는 오는 17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정서진 아라뱃길에서 수상안전교육과 카약·고무보트 체험 등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양레저스포츠의 즐거움을 알리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은 휴장한다. 교육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수상안전교육 ▲심폐소생술(CPR) 교육 ▲카약 체험 ▲고무보트 체험으로 구성했다.
안전을 고려해 참가 연령과 조건도 구체화했다. 카약은 만 7세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고 고무보트는 연령 제한이 없다. 다만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가 반드시 동승해야 하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은 보호자가 입회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아울러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학교 자유학기제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맞춤형 단체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해양레저스포츠 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당일 잔여석이 있으면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동아리나 클럽 등 단체는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 한국해양소년단 인천연맹과 전화로 상담한 뒤 예약할 수 있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많은 이들이 해양레저스포츠를 안전하게 배우고 즐기기를 바란다며 구민과 관광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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