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아마존·WNBA 손잡고 美 공략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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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아마존·WNBA 손잡고 美 공략 시동

스포츠동아 2026-07-14 10:01: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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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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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르세라핌이 정규 2집 활동을 계기로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지 주요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프로모션 범위를 넓히며 존재감을 키우는 모습이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최근 미국 대표 플랫폼들과 손잡은 다양한 콘텐츠를 잇달아 공개했다. 아마존 뮤직, WNBA, 스냅챗 등 미국 대중문화의 핵심 플랫폼이 이번 프로모션 무대가 됐다.

가장 눈길을 끈 건 아마존 뮤직의 글로벌 퍼포먼스 시리즈 ‘In the Paint’다. NBA와 WNBA를 연계해 제작하는 이 콘텐츠에서 르세라핌은 WNBA 에디션 첫 헤드라이너로 나섰다.

농구장을 연상시키는 세트에서 신곡 ‘BOOMPALA’ 무대를 선보였고, 농구공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색다른 볼거리를 더했다. 이어 공개된 ‘SPAGHETTI (feat. j-hope of BTS)’ 무대에서는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줬다.

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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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챗 콘텐츠 ‘Under the Ghost’에서는 무대 밖 모습도 공개했다. 멤버들은 두 번째 월드투어에 대한 기대를 전하며 “다양한 지역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정규 2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수록곡을 묻는 질문에는 멤버마다 다른 답을 내놓으며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르세라핌은 공연을 통해 흐름을 이어간다. 이들은 오는 9월 북미 투어를 앞두고 K팝 걸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블리즈컨 2026’ 폐막 공연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한국 걸그룹 최초로 ‘2026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 출연도 확정 지었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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