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충남 예산군은 95세 이상 주민에게 1인당 최대 50만원 상당의 장수 축하 물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예산군에 1년 이상 계속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95세 이상 주민이다.
해당 주민은 안마 매트와 공기청정기, 이불 세트, 온수매트, 영양보조식품 등 5개 품목 가운데 원하는 물품을 한 차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는 1인당 50만원이다.
관내 업체에서 물품을 구입한 뒤 청구서와 영수증, 통장 사본 등 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구입 비용을 지원받는다.
군은 사업이 처음 시행되는 점을 고려해 이번 달 기준 95세 이상 주민에게 안내문을 발송한다.
예산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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