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SK그룹 계열사에 '기업신용분석 포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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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SK그룹 계열사에 '기업신용분석 포럼' 운영

폴리뉴스 2026-07-14 09:23:02 신고

[사진=Sh수협은행]
[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기업 고객과의 지식 공유를 확대하고 관계금융을 강화하기 위해 SK그룹 주요 계열사를 대상으로 기업신용분석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Sh수협은행은 13일 기업 고객과의 금융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Sh수협은행 Credit Strategy Forum(CSF)'​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2일부터 SK디스커버리 콤플렉스 내 ECO Hub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SK가스와 SK케미칼, SK디스커버리, SK플라즈마 등 SK그룹 주요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총 7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Sh수협은행 리스크관리그룹 양기태 부행장보가 직접 강의를 맡아 기업신용분석과 재무분석 실무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기업의 재무적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거시경제 환경과 함께 해석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과 장기 생존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업별 경영환경과 재무구조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금융기관과 기업이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인식을 함께 공유하고, 기업의 재무역량과 전략적 의사결정 능력을 높이는 관계금융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양기태 부행장보는 강연에서 ▲기업경영 분석과 재무구조 해석 ▲경기순환과 거시경제 환경 이해 등 기업 경영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설명했다.

또한 재무제표를 단순한 회계자료가 아닌 기업 전략과 자금 흐름, 지배구조, 거시경제 환경을 하나의 구조로 연결해 분석하는 'Sh수협은행 기업신용분석 프레임워크'​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포럼을 공동 기획한 최이룩 SK가스 재무실장은 "기업의 경영활동과 현금흐름을 하나의 흐름으로 해석하는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기업금융이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함께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발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은 "수협은행이 축적해 온 기업신용분석 노하우를 기업 고객들과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식 공유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관계금융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기태 부행장보는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와 EY에서의 실무 경험과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경력을 갖춘 기업경영분석 전문가로, 최근 한국생산성본부 재무회계 부문 베스트 강사로 선정되는 등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폴리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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