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서울경제진흥원과 맞손···금융교육 활성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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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서울경제진흥원과 맞손···금융교육 활성화 나서

직썰 2026-07-14 09:17: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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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영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왼쪽) 및 서울경제진흥원 황정일 대외협력이사가 지난 13일 ‘청년 및 취약계층대상 경제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오지영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왼쪽) 및 서울경제진흥원 황정일 대외협력이사가 지난 13일 ‘청년 및 취약계층대상 경제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직썰 / 이연주 기자] 우리은행이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생활 금융교육을 진행해 금융역량 강화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지난 13일 서울경제진흥원(Seoul Business Agency)과 금융교육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년과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을 공동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테크 사업의 금융교육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다.‘서울 영테크’는 자산형성이 어려운 청년에게 재무상담과 금융교육을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서울시 대표 청년 정책이다.

협약식에는 서울경제진흥원 황정일 대외협력이사와 우리은행 오지영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이 참석해 금융교육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취약계층의 금융역량 강화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및 취약계층을 위한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계층별 금융교육 제공 ▲온⸱오프라인 교육채널 공동 운영 ▲금융교육 전문강사 지원 및 교육 인프라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우리은행은 금융교육 전문인력을 활용해 ▲금융사기 예방 ▲신용관리 ▲자산관리 ▲소비 및 부채관리 등 실생활에 밀접한 금융교육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그동안 청년 중심으로 이뤄지던 금융교육을 ▲자립청년 ▲은둔⸱고립청년 ▲한부모 및 미혼모 가정 ▲군장병 ▲특성화고 학생 ▲발달장애인 등 다양한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윤석인 우리은행 소비자보호부 팀장은 “금융교육은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적인 금융복지이자 건강한 경제생활의 출발점”이라며 “서울경제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금융교육의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안정적인 금융생활과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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