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떡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카페 폐업의 아픔을 딛고 대한민국 대표 떡 맛집을 일궈낸 젊은 달인의 손맛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대구 지산동 황금역 인근 위치한 핫플레이스, 10년 경력 전미경 달인의 특별한 떡집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 1039회에서는 전국의 숨은 맛의 고수를 찾는 은둔식달 코너의 부천 탕수육 및 간짜장 달인을 비롯해 십승지와 백두대간 수목원을 관찰하는 이색 달인, 고장 난 로봇 청소기를 완벽하게 고쳐내는 수리의 달인 등 다채로운 분야의 장인들이 출연해 놀라운 능력을 과시했다.
그중에서도 방송 이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주인공은 바로 떡 매니아 달인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 경력 10년 차의 전미경 달인이다. 전미경 달인이 직접 운영 중인 떡집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 소재로, 대구 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에서 도보로 불과 25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지역 핫플레이스다.
원래 카페를 운영하던 전미경 달인은 경영 악화로 문을 닫게 되는 시련을 겪었으나, 평소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던 떡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위해 전국의 유명 떡집을 직접 찾아다니는 열정을 보였다. 그는 서울, 인천, 파주 등지에서 유명세를 떨치는 대표 떡집들을 차례로 방문해 밑바닥부터 일을 배우고 밤낮으로 떡 연구에 매진한 끝에 자신만의 독창적인 떡 브랜드를 완성하며 떡에 대한 깊은 진정성을 입증했다.
시그니처 고구마인절미부터 브라우니설기까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라인업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달인의 떡집은 기존의 평범한 떡집들과는 차별화된 감각적이고 다채로운 메뉴 라인업으로 미식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곳의 가장 대표적인 시그니처 메뉴는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가 일품인 고구마인절미다. 달인만의 비법으로 빚어낸 찰진 떡 식감에 고구마의 풍부한 맛이 더해져 남녀노소 모두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밖에도 고소함의 극치를 달리는 기피인절미와 은은한 단맛이 매력적인 꿀설기는 물론, 현대적인 디저트 감성을 접목해 젊은 층의 입맛을 저격한 블루베리설기와 브라우니설기 등 이색적인 퓨전 설기류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 족들을 위한 파로현미가래떡, 한 끼 식사 대용으로 든든한 밥알쑥찹쌀떡, 정성스레 고아낸 약밥 등 매일 신선한 재료로 정성을 다해 만들어내는 다양한 떡들이 매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끊임없는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정성과 연구 끝에 탄생한 맛있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9시에 방송되며 전국의 다양한 숨은 명인들의 이야기를 발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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