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170억 횡재 HERE WE GO!...그린우드, '이강인 이적 임박' ATM 아닌 페네르바체 선택! "이적료 716억, 2030년 6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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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170억 횡재 HERE WE GO!...그린우드, '이강인 이적 임박' ATM 아닌 페네르바체 선택! "이적료 716억, 2030년 6월까지"

인터풋볼 2026-07-14 07: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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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인터풋볼=송건 기자] 메이슨 그린우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아닌 페네르바체로 이적을 택했다.

이적시장 소식을 전문적으로 전하는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그린우드가 페네르바체로 이적한다. 마르세유에게는 4천만 유로(약 682억 원)에 옵션 2백만 유로(약 34억 원)가 지급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셀온 조항 덕분에 1천만 유로(약 170억 원) 이상을 챙기게 된다. 페네르바체에서 그린우드의 연봉은 약 1천만 유로 수준이며, 계약 기간은 2030년 6월까지"라고 전했다.

그린우드는 잉글랜드 출신이자 맨유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스트라이커다. 양발 활용에 능하고, 좋은 득점력까지 갖춰 미래를 책임질 자원으로 기대받았는데, 성폭행, 감금 등 혐의로 기소돼 잉글랜드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기소가 취소되면서 선수 커리어는 되살렸지만, 스페인의 헤타페 임대를 거쳐 2024-25시즌 프랑스의 마르세유로 이적했다. 득점력은 여전히 뛰어났다. 두 시즌 동안 81경기에 출전해 48골 17도움을 기록했다.

올여름 아틀레티코가 그린우드를 노렸다. 프랑스 '레퀴프'는 10일 "아틀레티코 경영진은 그린우드에게 스포츠적 근거를 제시하며 그를 영입하려 하고 있다. 그들은 그린우드에게 앙투안 그리즈만의 후계자로 자리매김하고, 유럽 최고 클럽의 스타로 발돋움해 언젠가 잉글랜드로 복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훌리안 알바레즈의 이적 가능성으로 인해 아틀레티코 공격진의 변화가 생길 수도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그린우드의 기량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그린우드가 오른쪽 윙어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그와 직접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레퀴프'는 그린우드가 "마드리드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으며, 다시 마드리드로 돌아가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며 아틀레티코 이적 가능성에 무게를 뒀지만, 그는 끝내 '튀르키예의 명문' 페네르바체를 택했다.

맨유가 이득을 봤다. 맨유는 마르세유로 그린우드를 이적시킬 당시 계약서에 '셀온 조항'을 삽입했다. 그린우드가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때, 합의한 비율만큼 맨유가 이적료를 받는 것이다. 로마노 기자는 그 금액이 1천만 유로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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