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12일 서울에서 9명의 온열질환자가 나왔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질병관리청 공식 통계 발표 기준으로 전날 서울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9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5월 15일부터 서울지역 누적 온열질환자는 사망자 2명을 포함해 총 96명이다.
앞서 11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으로 폭염주의보가 확대됐고 현재까지 서울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는 폭염주의보와 함께 열대야주의보도 내려진 상태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열대야주의보는 밤 최저기온이 26도를 넘는 상태가 하루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시와 자치구는 총 102개 반, 510여명으로 이뤄진 폭염 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노숙인, 쪽방 주민, 독거 어르신, 장애인과 만성 질환자, 야외 근로자 등의 안부를 살피고 보호 조치했다.
아울러 기후동행쉼터, 무더위쉼터, 응급대피소, 이동노동자쉼터, 폭염저감시설 등 총 9천851곳의 시설이나 인프라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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