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선병원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심전도 분석 시스템을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AI 심전도 기반 심부전 조기진단 시스템은 12유도 심전도(ECG) 검사 결과를 AI가 분석해 좌심실수축기능부전(LVSD) 위험도를 예측하는 혁신의료기술이다. 기존에는 심장초음파 검사가 필요했던 심장 기능 저하 위험을 심전도 검사만으로 선별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한 진료가 가능하다.
유성선병원은 AI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심부전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하고, 필요한 경우 심장초음파 등 정밀검사와 전문 진료를 연계해 심혈관질환 예방과 맞춤형 치료를 강화할 계획이다.
유성선병원 심장내과 관계자는 "AI 심전도 분석 시스템을 통해 위험 환자를 보다 빠르게 선별하고 적기에 치료를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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