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음식점 목향원이 500만 원 상당의 여름 이불 37세트를 별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의 생활 부담을 덜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탁된 여름 이불 세트는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가구,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성우 목향원 대표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목향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준 한성우 목향원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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