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원 구성 난항…상임위원장 선거 연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경기도의회 원 구성 난항…상임위원장 선거 연기

연합뉴스 2026-07-13 16:18:15 신고

3줄요약

민주당 "국민의힘에 1석 배분"·국민의힘 "2석 받아야"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제12대 경기도의회가 역대급 '여대야소'로 구성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상임위원장 배분을 두고 갈등을 빚으면서 원 구성에 난항을 겪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13일 도의회에 따르면 당초 오는 14일 2차 본회의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1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가 16일로 이틀 미뤄졌다.

도의회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날 상임위원장 배분을 두고 협상을 벌였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결국 위원장 선거 일정을 연기했다.

다수당인 민주당은 상임위원장 1석을 국민의힘에 배분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힘은 2석을 요구하면서 타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양당은 통상 2명인 부의장 자리를 두고도 갈등을 겪었다.

이번 도의회는 전체 의석 167석 중 민주당이 144석, 국민의힘 22석, 조국혁신당 1석으로 구성됐다.

이에 민주당은 비율로 따졌을 때 86.2%에 해당하는 의석을 확보한 민주당이 부의장을 모두 가져가야 한다고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교섭단체에 부의장 1석을 배분해야 한다고 맞섰다.

양당의 의견 대립은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선거로 이어졌고 민주당이 부의장 2석을 차지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남종현 의장은 부의장에 이어 상임위원장 배분 갈등이 이어지는 데 대해 "합의가 지연되고 있는 것에 다소 유감스럽다"며 "조속한 시일 내 원 구성 합의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양당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zorba@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