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장시찬 기자] 의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관내 저경력 교사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생 주도형 수업 역량 강화 및 소통 공감 연수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 주도형 수업을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교원의 교육활동 공유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관내 저경력 교사 25여명이 참여한 연수에서는 학기말 교사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소통하며 공감하는 뮤지컬 콘서트 형식의 연수가 먼저 진행됐다. 정선경, 이승민 교수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곡의 하모니,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을 비롯한 다양한 뮤지컬 작품과 삶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텔링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행된 학생 주도형 수업 연수는 오유득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교사가 ‘가르치는 교사에서 디자인하는 교사로, 우리 반 맞춤형 수업 빌드 업’을 주제로 진행했다. 수업에서 겪은 실패와 그로 인한 고민, 또래 교수 학습을 통한 극복담 등을 전했다.
특히 인공지능 시대 교육계의 변화에 관심을 두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미래 역량을 기르기 위해 수업을 어떻게 디자인할 것인가에 대해 수업 적용 사례도 공유했다.
박진구 교육장은 “앞으로 교사의 전문성 향상은 물론 예술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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