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장시찬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0일 수성알파시티 내 디지털혁신진흥원에서 일본컴퓨터시스템판매점협회 소속 IT기업 시찰단을 초청해 양국 IT 기업 간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일본컴퓨터시스템판매점협회에서 매년 개최하는 아시아 IT기업 시찰투어의 방한 일정 중 하나로 수성알파시티를 방문해 대구 지역 IT 기업들과의 만남을 통해 비즈니스 협력 가능성을 상호 논의했다.
시찰단에는 코야마 토시유키 일본컴퓨터시스템판매점협회 이사 사무국장, 일본의 대형 SI기업인 후지소프트㈜,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특화 기업인 ㈜시스테나, 도요타그룹의 IT 계열사인 도요타통상시스템㈜, 샤프그룹 계열의 다이나북㈜ 등 일본 IT·DX 산업을 선도하는 대기업 및 중견·벤처기업의 최고 경영진과 고위 임원들이 참석했다.
수성알파시티 디지털혁신진흥원에서 열린 ‘한-일 IT 파트너십 데이’ 행사에는 김희석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혁신성장본부장, 일본 IT기업 시찰단 12개사, 수성알파시티 입주기업 10개사 관계자 등이 참가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일본기업 시찰단 대상으로 지역의 우수한 비즈니스 인프라, 세제 혜택, 인력 수급 여건 등을 홍보하며 대일 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일본 시찰단은 행사 후 입주기업인 ㈜이지스를 방문해 지역 ICT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이어 간송미술관에도 방문해 투자지구 인근의 정주 여건과 문화적 매력을 체험했다.
김희석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혁신성장본부장은 “일본의 IT산업을 이끄는 IT기업 시찰단이 대구 수성알파시티를 찾은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이번 교류회를 발판으로 양국의 IT 기업 간 디지털 신산업 분야의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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