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의장 박상영)가 제10대 의회 출범을 맞아 지역 주요 기관을 잇달아 방문하며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광주시의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지역 유관기관 4곳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협력 체계를 다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일정에는 박상영 의장을 포함한 의원 12명 전원이 참석했다.
첫날인 9일 의원들은 지역 9개 보훈단체와 간담회를 열어 보훈가족의 노고를 위로하고 현안 건의사항 8건을 수렴했다. 이어 광주시청 프레스센터를 방문해 지역 언론인들과 상견례를 갖고, 시민과 의회를 잇는 소통의 가교 역할을 당부했다.
10일에는 광주문화원을 방문해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4건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서 광주경찰서를 찾아 시민 안전과 지역 치안 유지에 힘쓰는 경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영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각 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에서 청취한 다양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동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1일 전반기 원구성을 마친 제10대 광주시의회는 박상영 의장과 최서윤 부의장을 중심으로 12명의 의원이 ‘행동하는 의회, 변화하는 광주’를 기치로 내걸고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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