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면장 김정배)은 하성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이 직접 마을의 미래를 그리는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26년 제6회 하성면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이기형 김포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 내 유관기관 단체장 및 하성면 주민 등 15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다채로운 공연 등 풍성한 문화행사가 함께 마련돼 모두가 함께 즐기는 마을 축제로 치러져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투표를 통해 내년도 사업을 결정하는 직접민주주의 실현의 핵심 과정이다.
이번 주민총회에는 총 5건의 마을 의제가 상정돼 사전투표와 당일 본투표 결과를 합산한 결과 최종 3건의 사업이 ‘2027년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주민들의 총의를 모아 확정된 자치계획 사업들은 향후 관련 부서협의 및 예산 편성을 거쳐 2027년도 하성면 자체 사업으로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선정된 3건의 사업은 ▲마을로 찾아가는 노래·댄스·웃음치료프로그램 수업인 ‘우리인생 지금부터’ 사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통일염원 걷기대회 및 우리마을 제품 알리기’ 사업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따뜻한 복지마을 하반장봉사단’ 사업으로 주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총회에 참석한 이기형 시장은 “행정관청에서 챙겨야 할 지역의 크고 작은 일들을 하성면 주민자치회가 앞장서 고민해줘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조권창 주민자치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하성면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주민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뜻이 모여 선정된 소중한 사업인 만큼 내년에 차질없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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