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김선영, 찐친 케미 …‘언니네 산지직송3’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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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김선영, 찐친 케미 …‘언니네 산지직송3’ 첫방

스포츠동아 2026-07-13 14:08: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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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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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염정아와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가 새 사 남매로 뭉쳐 더 커진 노동과 예측불가한 조업에 나선다.

30일 밤 8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3’에서는 전국 각지의 제철 식재료를 직접 수확하고 밥상을 차리는 네 배우의 새로운 여정이 펼쳐진다.

시즌1부터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염정아를 중심으로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가 새 멤버로 합류한다. ‘언니네 산지직송’의 팬이자 염정아와 친분이 있는 김선영, 염정아와 작품을 함께 촬영 중인 강유석, 모든 멤버와 인연이 있는 노윤서가 한 식구로 호흡을 맞춘다.

공개된 대표 이미지와 캐릭터 포스터에는 네 사람의 각기 다른 매력이 담겼다. 염정아는 ‘큰손 염 대장’, 김선영은 ‘털털엉뚱 둘째’, 강유석은 ‘잔망둥이 셋째’, 노윤서는 ‘긍정소녀 막내’로 변신해 새로운 가족 구도를 예고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네 사람은 사전 모임부터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줬다. 노동과 요리는 물론 쉬는 시간에도 쉼 없이 대화를 이어가고, 서로 속고 속이는 해프닝을 만들며 이전 시즌과 다른 웃음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즌3는 시작부터 호된 신고식과 예상 밖 조업으로 긴장감을 높인다. 멤버들은 언제 닥칠지 모르는 변수에 대비해 가방을 챙겨 다닐 정도로 경계심을 늦추지 못한다. 익숙했던 작업 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상황들이 이어지며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를 만든다.

노동 규모도 한층 커진다. 네 사람은 역대급 멍게 수확에 나서는 것은 물론, 일 년에 단 15일만 채취할 수 있는 견내량 돌미역을 직접 공수한다. 산과 들, 갯벌과 바다를 넘어 강까지 누비며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수확할 예정이다.

고된 노동 뒤에는 염정아의 큰손 밥상이 기다린다. 직접 구한 제철 재료로 차려낼 푸짐한 한 끼와 새 멤버들이 보여줄 요리 호흡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게스트 라인업도 공개됐다. 조정석과 박해준이 특별 손님으로 출연해 사 남매와 함께한다. 조정석은 영화 ‘뺑반’에서 염정아와 호흡을 맞췄고, 박해준은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 염정아·김선영과 만났다.

박해준과 강유석은 ‘폭싹 속았수다’에서 부자 관계로 연기한 인연도 있어 작품 밖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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