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연출 조은솔 극본 김경민) 지난 방송에서는 강시우(서인국 분)와 차지윤(박지현 분)가 오해를 풀고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연인으로 거듭났다. 강시우는 “제 모든 호의는 차선임에 대한 이성적인 관심이었습니다”라고 고백했고, 차지윤 역시 “미국 가지 마세요. 제 옆에 있어 주세요”라며 마음을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첫 키스를 나누며 사내 비밀 연애의 시작을 알렸다.
13일 제작진이 공개한 7회 스틸 컷에는 회사 밖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강시우와 차지윤의 모습이 담긴다. 편안한 차림으로 손을 맞잡고 거리를 걷는 두 사람은 연인이 된 뒤 한층 자연스러워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상황도 포착됐다. 두 사람은 누군가를 발견한 듯 당황한 표정을 짓고, 차지윤은 진열대 아래로 몸을 숨긴 채 시선을 피하려 한다. 반면 강시우는 그런 차지윤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어 갑작스러운 마주침이 두 사람의 비밀 연애에 어떤 변수가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과연 데이트 도중 등장한 인물의 정체는 누구일지, 강시우와 차지윤이 사내 비밀 연애를 들키지 않고 위기를 넘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내일도 출근!’ 7회는 13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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