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앤스포츠=광명/이용휘 기자] 5일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투어 2026-2027’ 1라운드 개막 첫날, 하나카드 하나페이의 간판스타이자 대한민국 LPBA의 상징인 ‘당구 여제’ 김가영이 환한 웃음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프로당구협회(PBA)는 이번 시즌 PBA 팀리그 개막전을 경기도 광명시 투어로 개최하며, 광명 시민들이 프로 당구 선수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PBA는 5일부터 13일까지 대회 기간 동안 사인회와 원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이벤트로 선수들과 당구 팬들이 만나는 접점을 넓혔다.
이에 새 시즌 개막을 기다려온 수많은 당구 팬들은 김가영의 사인을 받기 위해 장사진을 이뤘다.
김가영은 특유의 당당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리드하며, 디펜딩 챔피언팀 에이스로서의 존재감을 아낌없이 뽐냈다.
9일 동안 이어진 PBA 팀리그 1라운드를 지켜보기 위해 광명시민체육관을 가득 메운 팬들은 김가영을 비롯해 다니엘 산체스(스페인, 웰컴저축은행),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 웰컴저축은행), 조재호, 김민아, 정수빈(이상 NH농협카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우리금융캐피탈) 등 PBA 스타들의 멋진 플레이에 아낌없는 환호를 보냈다.
한편, 이번 PBA 팀리그 1라운드는 13일 9일차 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김가영이 속한 하나카드는 대회 중반까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으나, 8일차에 크라운해태에 세트 스코어 2-4로 패하며 우승 기회를 놓쳤다.
(사진=광명/이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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