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전경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시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주차 인프라 확충에 나서며 올 상반기 지역 곳곳에 348면의 주차 공간을 새롭게 확보했다.
시는 주차 수요가 높거나 반복적으로 민원이 접수된 지역을 우선 선정해 모두 9개소에 공영주차 시설을 조성하고, 마련된 주차 공간은 임시주차장 171면, 노상주차장 148면, 노외주차장 29면 등이다.
가장 큰 변화가 나타난 곳은 송동 호수마을 일대다. 이 지역은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법 주정차 문제가 이어졌던 곳으로, 시는 노상주차장 117면을 확보해 주민 불편을 줄이고 차량 통행 환경 개선에도 나섰다.
또한 기업과 상업시설이 밀집한 영천동 테크노밸리 주변을 비롯해 학원가가 형성된 에일린의 뜰 일원, 방문객이 많은 신리천 카페거리, 주거 밀집지역인 장지동 등에도 지역 특성에 맞춘 주차 공간을 마련했다.
시는 새롭게 조성된 주차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주차 여건이 이전보다 나아졌다는 의견에 따라 앞으로도 지역별 주차 수요와 교통 여건, 민원 현황 등을 분석해 필요한 곳에 공영주차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화성=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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