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마담2’ 박성웅, 엄정화 탓에 캐스팅 불발 위기? “시즌1 때 무섭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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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마담2’ 박성웅, 엄정화 탓에 캐스팅 불발 위기? “시즌1 때 무섭다고 해”

일간스포츠 2026-07-13 11:38: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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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사말 하는 박성웅
배우 박성웅이 엄정화와 6년 만에 부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1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오케이 마담2’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철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엄정화, 박성운, 이상윤, 배정남, 박진주, 려운, 최수영이 참석했다.

이날 박성웅은 엄정화와의 재회 소감을 묻는 말에 “‘오케이 마담1’ 때 (엄정화) 누나가 나를 무서워해서 내가 잘릴 뻔했다. 그래서 내가 식사 자리를 마련해주면 안 무서운 사람인 걸 보여드리겠다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 딸로 나오는 친구가 얼굴은 그대로인데 많이 컸더라”며 “첫 테스트 촬영 때 가족사진을 찍었는데, 다시 그때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6년 동안 우리가 지내온 게 상상되면서 너무 반가운 현장이었다”고 떠올렸다.

엄정화 역시 “(다시 박성웅을 만나서) 너무 반가웠다”며 “(그 사이) 친해져서 자연스러웠다. 촬영이 촬영처럼 느껴지지 않을 만큼 재밌고 좋았다”고 말했다.

‘오케이 마담2’는 지난 2020년 개봉해 122만명을 동원한 ‘오케이 마담’ 두 번째 시리즈로,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의 가족들이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8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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