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최종회에서 20살 팬의 돌직구 고백이 출연진 전체를 뒤흔들었다. 공유가 순간 응했다가 나이 차를 깨닫고 스스로 말을 거둬들이는 장면이 웃음과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세요'에서 '딸뻘'로… 공유의 자폭 고백
7월 12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한 20살 팬이 공유에게 시집가겠다고 직접 고백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해당 팬은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를 거치며 드라마를 40번 넘게 정주행했고, 고3 시절엔 실제로 도깨비가 메밀꽃다발을 들고 나타날 것을 기대했다고 털어놓았다.
공유는 처음엔 "오라고 해"라며 흔쾌히 받아쳤지만, 곧바로 나이 차를 의식하며 "딸뻘 아냐?"라고 스스로 당황했다. 이어 앞날이 창창한 나이인 만큼 미안한 마음이 든다며 적당한 거리감이 오히려 좋을 것 같다고 마무리했다.
949살 도깨비와 질투 연기, 군대 속옷 세탁 폭로까지
유인나가 극 중 공유 캐릭터의 나이가 949살임을 언급하며 나이 차 논란을 역으로 뒤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고은은 '도깨비 신부가 살아있다'며 질투 연기로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이동욱은 공유와의 인연이 군대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는데, 당시 이등병이었던 자신이 병장 공유의 속옷과 양말을 직접 빨았다는 폭로를 내놓아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SNS에서는 "공유 나이 따지다가 자폭하는 장면 레전드", "이동욱 세탁 고백이 진짜 충격"이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Copyright ⓒ 인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