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시내 교차로 신호제어기의 데이터 사용량을 늘려 신호 안정성을 높였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신호기 고도화와 보조장치 다양화로 데이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긴급차량 출동 지연 등 통신장애 발생 빈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의정부시는 최근 이동통신사와 협약을 맺고 신호제어기 회선당 월 제공 데이터를 기존 3GB에서 7GB로 상향했다.
요금제를 변경하고 무선 모듈 제공·설치와 유지보수 등도 지원받기로 했다.
의정부시는 이를 통해 예산 5억8천700만원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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