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첫 볼링대회가 열린다.
과천도시공사는 8월 23일 과천시민회관 볼링장에서 ‘2026 제1회 과천시 어린이·청소년 볼링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과천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승패를 넘어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성장을 돕고, 가족이 함께하는 생활체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지역 내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어린이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모집 인원은 초등부 48명, 중·고등부 48명 등 모두 96명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경기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 치러진다. 참가자들은 예선 2경기 합산 점수로 본선 진출 여부를 가린 뒤 본선 1경기 점수를 더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중·고등부에서는 중학생에게 경기당 10점의 핸디캡을 부여해 학년 간 경쟁의 형평성을 높일 예정이다.
부문별 1∼3위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시상품을 수여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과천시민회관 볼링장 안내데스크에서 받는다.
과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어린이와 청소년이 스포츠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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