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이연주 기자] 카카오뱅크가 비대면 대출 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개인사업자가 별도 인증 절차 없이 예상 대출 조건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카카오뱅크는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의 한도와 금리를 조회한 고객에게 최대 6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의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은 최저 연 2%대 금리로 최대 10억원까지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공동주택, 오피스텔, 집합상가 등 다양한 담보물을 대상으로 자금을 지원해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 완화 기여한다.
‘계산기’를 활용해 간편하게 한도와 금리를 확인할 수 있다. ‘계산기’는 ‘사업 운영자금’과 ‘사업장 구입자금’ 중 대출 목적을 선택하고 주소, 대출금, 매출정보를 입력하면 예상 한도와 금리가 즉시 제공된다. 기존 대출 조회와 달리 ‘부동산 정보 스크래핑’ 및 ‘사업 매출 인증’ 절차를 생략해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단, ‘계산기’를 통해 확인한 한도와 금리는 실제 대출 실행시 적용되는 한도 및 금리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계산기’ 출시를 기념해 최대 6000원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계산기’를 이용해 한도와 금리를 확인한 모든 고객에게 최대 1000원의 랜덤 캐시를 제공한다. 이후 ‘대출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조회를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5000원 추가 지급한다.
이벤트는 오는 8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페이지에서 ‘계산기’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참여된다. ‘계산기’ 이용 이벤트는 카카오뱅크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출 조회 이벤트는 현재 사업을 운영 중인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고객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은 아파트와 빌라 등 공동주택 구매를 위한 ‘사업장 구입자금’ 목적의 대출은 불가능하다. 대출 실행 이후 ‘자금용도외 유용 사후점검’을 시행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자금이 사업 운영에만 사용되도록 제한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의 혜택과 편리함을 더 많은 개인사업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에게 이로운 금융생활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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