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성훈해’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성훈이 틱톡과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최근 성훈은 공식 틱톡 계정을 개설하고 먹방과 챌린지 등 숏폼 콘텐츠를 공개하는 한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국내외 팬들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유튜브 채널 ‘성훈해’도 꾸준히 운영 중이다. 일상 브이로그와 촬영 비하인드 등 자체 콘텐츠를 선보이며 방송보다 개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성훈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예능에서도 사랑받았지만 2022년 tvN ‘줄 서는 식당’ 출연 이후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맛집 앞 긴 대기 줄을 보고 “저는 줄을 못 선다. 대기 인원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바로 옆집으로 간다”고 말했고, 식사 중 고기를 굽는 집게로 음식을 먹거나 고개를 흔들어 땀을 털어내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비위생적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커지자 당시 소속사는 “재미를 드리려는 과정에서 다소 과한 표현과 행동이 있었다”며 “시청자들이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죄송하다. 앞으로 더욱 신중하고 세심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사과했다.
이후 성훈의 TV 예능 출연은 이전보다 눈에 띄게 줄었다. 최근에는 틱톡 라이브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틱톡 콘텐츠에도 과거 논란을 언급하며 냉담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성훈은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해 ‘신의’, ‘아이가 다섯’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새 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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