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수산물 식중독 발생을 막고자 도내 수산물 도매시장, 유통·판매업체, 바닷가 주변 횟집 등의 위생을 오는 9월까지 점검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이 기간 14개 시·군과 ▲ 수산물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 기준 준수 여부 ▲ 수산물 취급자의 개인위생 관리 수칙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특별관리기간(7∼8월)에는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군산, 부안 등 주요 항·포구 일대의 횟집과 수산시장을 대상으로 비브리오균 검사를 실시한다.
넙치 등 여름철 주요 유통 수산물을 수거해 중금속과 동물용 의약품 잔류 여부 등 조사도 병행한다.
방상윤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수산물 사전 안전관리를 지속해 실시해 도민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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