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침묵했다.
이정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최근 7경기 23타수 3안타로 부진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06에서 0.302(331타수 100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샌프란시스코는 3-1로 승리했다.
이날 이정후는 1회 말 2사 1,2루 찬스에서 투수 땅볼, 4회 주자 없는 상황에선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4구째 헛스윙 삼진. 8회 우익수 플라이로 전반기 타석을 마무리했다.
한편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1-1로 맞선 2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타점을 올렸으나 시즌 타율은 0.217에서 0.212(85타수 18안타)로 떨어졌다. 샌디에이고는 5-4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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