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2주 연속 소폭 상승…국정수행 지지율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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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2주 연속 소폭 상승…국정수행 지지율 48.9%

아주경제 2026-07-13 09:07: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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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8.9%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6일부터 10일(7월 2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48.9%로 지난주보다 1.9%포인트(p) 상승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5월 2주 60.5%에서 6월 4주 46.5%로 6주 연속 하락했다. 지난 조사에서 반등해 2주 연속 상승했다. 4주 연속 40%대에 머무르고 있다.
 
‘잘못함’이라고 응답한 부정 평가는 47.7%로 1.5%p 감소했다. ‘잘 모름’은 3.4%였다.
 
리얼미터 측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연쇄 정상회담을 통해 한·나토 방위산업 파트너십을 격상하고 방산 수출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가시적인 외교·안보 성과를 거둔 점이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요인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1.8%p 상승한 44.8%, 국민의힘이 2.2% 하락한 38.1%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6.7%p로 4주 만에 다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이어 개혁신당 3.7%, 조국혁신당 2.7%, 진보당 0.6% 등의 순이었다. 기타 정당은 1.8%, 무당층은 8.2%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각각 3.8%, 3.3%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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